참을 인(忍)자 셋이면 살인도 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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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욱 하고 저지르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삼단봉에 야구방망이에...흉기 휘두르고,
심지어 차로 사람을 들이받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홧김에 분신하는 사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순간의 분노가 많은 인생을 나락으로 몰고 갑니다.
한자...참을 인(忍)자는 칼날 인(刃)자 밑에
마음 심(心)자가 놓여있는 모양입니다.
해석들이 다양하지만 그럴듯한 의미는 이런 겁니다.
불끈불끈 치솟는 미움과 분노와 증오를
마음속의 칼날로 잘라내라는 뜻이랍니다~
한 마디로 칼날 하나로 마음을 다스리라는 뜻일 겁니다.
마음에 품은 칼날을 ,나를 다스리는데 쓰느냐...
아니면 밖으로 휘두르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양지차입니다.
"참을 인(忍)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
다시 한 번 새겨볼 일입니다~~
* * *
참을 인(忍)자와 관련해 명심보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인일시지분(忍一時之忿)이면 면백일지우(免百日之憂)니라...
한때의 화를 참으면 백일의 근심을 면할 수 있느니라~~
이런 인성 교육이 정말 필요한 시대입니다.
어른이 없다~?어린이집 아이들 교육이 희망과,사랑이
넘치는가? 작금의 형태로 보면,김치 남겼다고 네살 배기
아이를 후리쳐 바닥에 내동댕이 나자빠지는 장면?전세계인류
가 통탄 할 피가 거꾸로 솟는다~아이들의 포로수용소?이것은
북괴보다 더한 고문이고,6만여명 전교조 대부분이 이런 사태로
아이들을 만들고 있지 않을까...?대한민국 교육에 걱정만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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