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市場 풍경과 부산 사람들(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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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2.145) 댓글 4건 조회 11,980회 작성일 15-05-02 22:31본문
국제市場풍경과 부산 사람들(1952)
그 시절의 山河, 사람들, 일상과 풍경을 컬러사진으로 색채의 질감과 감성적
느낌이 좋은 코닥크롬 컬러로 찍었다. 이 포스팅에서는 그 시절의 부산 각지의
시장 풍경과 그야말로 먹고 살기 위한 장사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원 광목을 염색하거나 탈색, 표백 처리하여 팔기도 했다.
각종 석유등잔 램프.
그 시절의 아낙들의 옷차림을 볼 수 잇는 장면이다.
그 시절, 국민학교에 다니던 우리 세대 누이들의 모습이다.
시장 한 켠에서 장사하는 엄마가 아이가 잠들자 잠시, 재우고 있는 모습이다.
그 시절의 19공탄. 19공탄 틀에 탄가루를 부어 해머로 두들겨 만들었다.
전쟁의 와중에서도 금붕어 장수가 금붕어를 팔고 있다.
질곡의 그 시절에도 신랑각시의 인형을 만들어 팔았다.
美軍부대에서 유입된 코카콜라 가판대.
빠찡꼬.
52용들이 태어난 해입니다
50년 6-25전쟁으로 53년7월 휴전협정이 체결되었지만
우리 국민들,우리 부모님들 참으로 힘든 세월을 보내셨지요 이제 잘먹고 잘사는
세상이지만 무에 불만이 많은지ㅎ사람들의 정은 인간적인 면은 옛날이 좋았다고 당시의 시대를 사신분들은 그때 그 시절을 곧잘 회상합니다
댓글목록
임영길님의 댓글
임영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8.♡.41.198) 작성일차박사 , 소중하고도 귀한 추억의 자료 감사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202.145) 작성일
크~으
다른 사람들은 제가 무슨 박사나 되는 줄 알겠습니다.
그냥 후배라고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동박 올림
임영길님의 댓글
임영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88.107) 작성일
컴 퓨 터 박사에 만물박사 모르는것이 없는분이니 박사칭호가 어색하질 않아 자연스럽게 불려지는 호칭이니
양해바람.
차동박님의 댓글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202.145) 작성일과찬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