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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가 부하 장병 거느릴 자격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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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잠 잘 때 필요한 침낭은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질기고 가벼운 게 최고입니다.

특히 군에서 쓰는 침낭의 품질은

장병들의 전투력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최근 군납 침낭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들이 참~가관입니다.

감사원의 감사 결과 신형과 구형 침낭 업체들이

전.현직 군 장성과 장교들을 상대로

진흙탕 로비를 벌였고 그 결과는 30년 전에

개발된 구형 침낭의 보급이었습니다.

장병들의 전투력과 생존성,나아가 국가의 안위가 달린 군납품이 업체들의 청탁에 농락당한 겁니다.엎치락뒤치락 로비 끝에 돌고 돌아 30년전

구형 제품으로 결정했다니 이런 사람들이 군복 입고 부하 장병들 지휘할 자격이나 있는 겁니까

감사만 하면 어김없이 비리가 불거지는 곳,

군납 비리의 끝은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  *  *

수차 강조하지만 군납 비리는 이적행위입니다.

그 대가를 내 가족 내 후손이 치를 수 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에...

영령들 뵙기가 부끄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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