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50년을 위한 새로운 한.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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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이 수교를 맺은 지 50년이 지났습니다.
수교 반세기가 됐지만 침략과 강제병합.식민지배 등으로
일본이 한국에 남긴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진솔한 사죄와 반성이 뒤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툭하면 나오면 망언과 역사 왜곡,영토 도발로
한국인의 상처는 자꾸만 덧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론 불편하지만 그래도 한국과 일본은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이제 명백한 이웃사촌입니다~
어제 양국 기념식에 교차 참석한 두 나라 정상은
한 목소리로 관계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진정으로 발전적 미래 50년을 위한
새로운 한.일 관계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자신은 반성하지 않은 채 이웃더러만 손을
잡아달라는 일본 지도자들의 이중성부터 버려야 합니다.
또한 양국 국민들의 증오심을 부추기는 일부 정치인,
지식인,그리고 언론의 무책임한 선동 역시 사라져야 합니다.
* * *
어제도 그렇고 아베 일본 총리는 틈만 나면 한국을
가장 중요한 이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왜 틈만 나면 망언,망동들을 해대는 것인지...
가장 중요한 이웃임을 자주 잊어먹는 모양인데,
도쿄시내에 까마귀가 (까악~까악~)많은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건만증 에는 까마귀 고기가 최고?아베 총리는 숨쉬는데는 건망증이
없는가?ㅎ ㅎ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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