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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 상팔자?

작성일 15-01-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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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최상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2.159) 조회 7,58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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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득문득 "무자식 상팔자"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자식 농사 잘 지어야 한다는 말도 생각 납니다.

청와대 폭파 협박 전화를 했던 강 모 군도 그렇고...

 IS에 가담한다며 터키에서 사라진 김 모 군도 그렇고...

돌이켜보면 지난 이런저런 선거때,

출마했던 아버지들을 곤혹스럽게 햇던

아들 딸 이야기도 그렇고...

지식들 때문에 멍드는 부모가 한 두 명이 아닙니다~

그래도 천륜으로 맺어진 부모 자식  사이를 어쩌겠습니가?

진한 사랑으로 보듬어 가면서

역경을 이겨나가는 수 밖엔 없겠습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라든지,..<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또<자식 둔 부모는 알 둔 새와 같다>....

이런 속담들 생각하며 한 가닥 위안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

어디 자식들만 그렇겠습니까.가정 팽개치고 자식들 패고,

심하면 애들 죽이는 부모도 있으니,자식들만 나무랄 수도 없는것이

요즘 현실이기도 합니다~ 자식은 내것이 아니니??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라~~이런 말씀이외다.세상 돌아가는꼴이 우짜다가

이꼴이 됐노~~~오오..? 그래도  어르신들 만수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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