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제1야당 그 어르신?국회의원의 품격.
작성일 15-10-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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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상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4.37) 조회 8,196회 댓글 0건본문
정치인들의 언행이 또 도마에 올랐습니다.
강동원 의원의 대선 부정,개표조작 발언은
참으로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습니다.
사실상의 대선불복 발언입니다.
당에선 개인의견일 뿐이라지만...참~거시기합니다.
이용득 의원의 "대통령도 미쳤다"는 발언 역시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습니다.
사실 안보는 데선 나랏님 욕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적인 자리에서야 뭔 이야기를 못하겠습니까.
그러나 한쪽은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 본회의장이었고,
최고로 성능 좋은 마이크 앞에서 보란듯이...
다른 쪽은 공당의 최고위원회의 자리였습니다.
모두가 공적이고 공개적인 자리였습니다.더구나,
시정잡배도 아니고 선량이라는 국회의원들이었습니다.
어디 이 뿐입니까?
회기 중 대낮에 호탤가서 낯 뜨거운 연애 문자 날리고
누드사진이나 조건만남 검색하고,툭하면 막말하고...
네...오늘 아침,현 대통령을 선택한52%의 유권자에 대한
정면 도전?국회의원의 품격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 * *
이런 모습 보이면서도 정작 요즘 대정부 질문을 하는
국회 본회의장은 텅텅 비어있기 일쑤입니다.
국회의원의 본업이 뭔지...도대체 뭐하자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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