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행복하지 않은한국인?
작성일 14-09-22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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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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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오늘 방송에,우리나라 국민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가 세계135개국 가운데 75위로 조사됐습니다~갤럽이 조사
한 2013 세계 웰빙지수 순위가 그렇습니다.인도,말레이시아,
필리핀보다 낮았고 내전 국가인 이라크보다도 삶의 만족도가
더 떨어졌습니다,삶이...인생이...도무지 행복하지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새벽같이 일어나 밤늦게 일하는데도 결혼도
,내집 장만도,쉽지 않고 아이 키우기도 만만찮습니다.그나마
그런 직장도 언제 잘릴지 모릅니다,아이들은 아이들대로 공부
뺑뺑이 도느라 고단하고,노인은 노인들대로 누후 걱정에 질병
에..가난과 외로움으로 우울하기 짝이 없습니다~보릿고개 겪던 예전보다 먹고사는 건 좋아졌지만...형편 나아진다고 꼭 행복
한건 아닌가 봅니다.그런데 현실을 바꾸기 어렵다면 기대치를
낮춰야 행복 지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스스로 자족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건대...하지만 모두가 성철 스님처럼 득도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참으로 쉽지 않은 인생길입니다~또한 갈길바쁜 대한민국이,천인공로할 사기꾼,미추갱이 유병언 일당들에 나라곶간
까지 탈~탈 다털리고 4천9백만 백성이 주.야로 경제활성화는?
상상도 못하고...진짜로 헌정치?하겠다고 나름 용써는 의원님
들 힘내고 일좀합시다~계~속 낮은 포복으로 라도 한발만 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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