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 채명신 장군님의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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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상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82.9) 댓글 0건 조회 8,851회 작성일 13-12-05 15:15본문
<채명신 장군과 이등병 아들>
어느 기사에 '전장의 불사조'하늘로 날아오르다,수많은 사선(死線)을 넘었던 '불사조''베트남전쟁의 한국 영웅'이 마지막 사선을 끝내 넘지 못했다,초대 주월한국군 사령관(향년87세)
을지낸 채명신 예비역중장이 지난25일 타계했다는 부음기사요
제가 군복무시절 1.21무장공비 침투사태로 고달픈 졸병생활이였고,월남전에서 장군의전술은?적이 근접하도록 유인한뒤 공격하는 게릴라 전법으로 혁혁한 전과를올려 미군들은 채 장군을 '특수전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전략가'라며 군신(軍神)이라 칭송했고 세계전사에도 기록됐다,1965년부터 4년8개월간 전장을 지휘한뒤 2군사령관으로 부임했다,그무렵 채장군의 아들이 이등병으로 어느부대 배속된후 아버지가 현역장군이란 티를 전혀내지 않아도,소문은 소리없는 연기처럼 부대안에퍼졌다
외동아들을 졸병으로 입대시켜도 보직에대한 특별당부가 없었다
병역기피가 많다보니,군 면제자는'신의아들',단기 사병은'장군의아들',현역은'어둠의 자식들'이라고한다,돈많고 빽있는 지금의 위정자들?인사청문회때 다들아는사실 이지요?최근 일부공직자아들은 한국국적도 포기하고 병역면제?무공수훈자님들뿐 아니고,전국민들이 고 채명신 장군님의 지난 삶에 좀 깨우치는 계기로 삼았으면,종북좌빨들이 얼씬도 못하게 하지않을까요?2013 계사년도 닥아오는,2014 갑오년도 만수무강 행복만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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