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급성호흡기 증후군(메르스)?지금은 비난보다 합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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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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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23회
작성일 15-06-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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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와 관련해 정부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능하다,무개념이다,구멍 났다,안이하다,화를 키웠다.
쉬쉬한다,은폐했다,우왕좌왕이다,불신 자초했다...
정부를 비판하는 언론 보도의 제목들입니다.
정부가 없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일리가 있는 비판들입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책임 추궁만 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지난일로 서로 비난만 한다고 퍼지고 있는
메르스를 막을 수 있는 게 이닙니다.
서로에 대한 삿대질은 잠시 접어둬야 합니다.
지금은 지혜를 모아 총력전으로 확산을 막아야 합니다.
정부 혼자만으로 해결하는 차원은 이미 넘어섰습니다.
결국 국민들이 나서야 합니다~
개인위생 잘 지키고 관련된 수칙 준수하고 지나치게
민감하지 않고 성숙된 시민 의식 보여줘야 합니다.
정부가 우왕좌왕한다고 국민까지 우왕좌왕할 수는 없습니다.
* * *
아직 할 일이 태산인데,
방역당국만 계속 혼낼 수는 없습니다.
일단은 위기를 벗어나야 합니다.
위대한 국민은 역경을 극복하는 모습에서 드러납니다~
메르스는?껍질을 쓰고있다하니,비누나 손 세정제로 싹싹 씻기를
시간만 나면 습관적으로 수 십번을 씻어야 한답니다~
이참에 손.발이 언제나 깨끗한 국민으로 기네스북에,노벨상에?
올려봅시다~~건강과 행복은 자동으로 따라 온다니깐요~~
북한 깽판 집단이,또 마스크 내놔라?약품 내놔라? 맡겨놓았는가~?
월남전과,65년전 포탄과 총알이 빗발치는 6.25전쟁도 운수좋아 살아
남았는데,21세기 지금은 쥐도 새도 모르는 소리없는 전쟁공포(메르스)
에 떨고있으니 개인 위생은 꼭 지키시고,건강 찾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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