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제~발 초심으로 돌아가라.
작성일 14-07-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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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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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외노조 통보처분을 취소하라"면서 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전교조가 패소했습니다.서울 행정법원은 해고된 사람을
교원으로 볼 수 없다는 교원노조법과 관련 시행령은 모두 적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이에따라 전교조는 바로 법적 지위를 잃었습니다
전교조는 즉시 항소 하겠다고 밝혔지만 패소한 이유가 무엇인지 깊이 성찰해 봐야합니다~동시에 참 교육을 부르짖던 초심을 돌아봐야 합니다.이는 25년전 창립 당시에 전교조가 주장
했던 시대상과 교육 여권은 오늘날 많이 변했습니다.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참교육이 뭔지...전교조는 이제 대한민국의 법 테두리 안에서,변화한 시대상을 반영해 제2의 창립 선언이
필요한 때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부 학부모들이 전교조 교사들에게 왜 아이를 맡기기를 꺼려하는지...
또 한때 9만 명이 넘던 조합원이 지금은 왜 6만명 수준으로
줄어 들었는지...전교조 스스로 그 해답을 찾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빨리 적화 되고,빨리 망할려면 전교조를 적극 지원 하던지?뿌리를 뽑을려면 국회에서 꾸물 대지를 마시고,속히 해산시켜 든지,80년대 싹쓸이했던 제2의<삼청교육대>에서 참
교육 내지 특수 인성교육을 받은 참교사들이 교편을 잡아라~이런 말씀이외다.(그놈의 민주화 때문에 어린 새싹들이 옆길로가도,삼청교육대?택도없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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