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0차(19.5.11.) 경남 거제지역 탐사
작성일 19-05-1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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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선양부장 (36.♡.247.179) 조회 3,472회 댓글 0건본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부산지부·전국호국전적지탐사회는 임진왜란 427주년을 맞아 5월11일(토) 거제시의 옥포해전기념공원의 승전기념탑을 찾아 이순신장군과 호국전몰영령들을 추모하였습니다. 옥포해전은 왜란초기 이순신장군이 최초로 승리한 해전입니다.
이어서 일제강점기 일본군 진지였든 장승포 앞바다 10분 거리의 지심도를 탐방하며 그 아름다운 비경속에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고현읍의 "6.25전쟁 포로수용소" 유적과 "흥남철수작전 기념공원" 을 찾아 역사속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온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로에는 "칠천량해전 기념공원"을 탐방하였습니다. 임진왜란 중 가장 비참하게 패전한 해전으로서 이순신장군이 애써 공들여 키워놓은 조선수군 200여척 전 함선이 일본군의 공격에 의해 어이없이 파손 침몰하고 수군장병 10,000여 명의 생명이 처절하게 칠천량 바다속에 수장된 도저히 이해할 수없는 해전이였습 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국가든, 크고 작은 어떤 단체이든, 그 조직을 지휘하고 운영하는 책임자의 자질과 능력이 바로 그 국가.단체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역사의 교훈을 가르쳐 주는 현장이였습니다.
이어서 일제강점기 일본군 진지였든 장승포 앞바다 10분 거리의 지심도를 탐방하며 그 아름다운 비경속에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고현읍의 "6.25전쟁 포로수용소" 유적과 "흥남철수작전 기념공원" 을 찾아 역사속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온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로에는 "칠천량해전 기념공원"을 탐방하였습니다. 임진왜란 중 가장 비참하게 패전한 해전으로서 이순신장군이 애써 공들여 키워놓은 조선수군 200여척 전 함선이 일본군의 공격에 의해 어이없이 파손 침몰하고 수군장병 10,000여 명의 생명이 처절하게 칠천량 바다속에 수장된 도저히 이해할 수없는 해전이였습 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국가든, 크고 작은 어떤 단체이든, 그 조직을 지휘하고 운영하는 책임자의 자질과 능력이 바로 그 국가.단체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역사의 교훈을 가르쳐 주는 현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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